최종편집 2025년 11월 04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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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3000원, 군부대는 4000원?" 불거진 군부대 배달료 추가 논란
최민혁 대학알리 기자
'유명 래퍼'가 '성착취 사이트' 따라 앨범 커버 만들어도…전혀 제재 없었다
박상혁 기자
마침내 맞붙은 '한동훈 vs 장혜영'…새벽배송 토론, 4대 쟁점 총정리
최용락 기자
고향으로 돌아가려 돈 벌던 유학생이 단속 피하다 죽는 사회
손가영 기자
"핵시험 실시" 선언한 트럼프, 의지 재확인…"러시아랑 북한이 하니까 우리도"
핵무기 시험(test)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인의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듯 핵 시험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이에 핵확산금지조약(NPT)으로 상징되는 비확산 체제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CBS의 <60분>(60 Minutes)에 출연한 트럼프 대통령은
곽종근 "윤석열이 '한동훈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해" 증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한 말을 증언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에서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를 마친 후 있었던 윤 전 대통령과의 술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과 일부 정치인들을 호명하
박세열 기자
2025.11.03 16:28:53
GPU 26만장 공급에 '긁'?…나경원 "이재명 정권의 성과 도둑질이다"
아직도 학교에 민주주의가 없음을 보여 준 토끼풀 사건
난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단속 피하다 숨진 베트남 유학생… 혈흔 본 아버지는 담요로 덮어주려 했다
권영국 "런베뮤, 비정규직 비율 96.8%…3·4·7개월 '쪼개기 계약' 결과"
민주당, '이재명 방탄' 논란 재판중지법 추진 안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중단시키는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연내 통과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지도부 차원의 논의'를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 논의를 통해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
한예섭 기자
2025.11.03 14:58:40
정청래 "경주 에이펙 역대급 성과…국민의힘 놀랐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주 에이펙(APEC)이 역대급 성과를 내며 막을 내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한판 승부였다", "국민의힘은 예상치 못한 성과에 많이 놀랐겠다"며 등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거듭 강조했다. 정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가칭 '에이펙 및 관세협상 성과
2025.11.03 12:30:18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게르만 부부의 결투'
흔한 결혼 서약 문구 중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가 있다.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자 한 번 성립된 결혼은 그만큼 깨기 어렵다는 사회 통념이 반영된 구절이기도 하다. 이혼이 제도적으로 보장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문구는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과거 게르만족은 이혼을 위해 이 구절을 말 그대로 실행해야 했다. 부부 쌍방이 무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김효진 기자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2008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난 그 해 여름, 김대중 대통령께서 나를 동교동으로 부르셨다. "첫째, 지역구인 성동을 벗어나지 마라. 부지런히 지역을 갈고 닦아라. 둘째, 여의도 얼씬거리지 마라. 셋째, 외국 유학이나 연수 갈 생각하지 마라. 그런 시대는 지났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라." 하지만 청개구리였다. 민주당의 역사에 대한 책
한강버스 시운전 중 충돌사고, 국회 보고 안 했다…서울시 "단순 누락"
차기 강원지사는?…與후보 지지율 합 46.5%, 국힘 김진태 30.5%
내년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현역인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지사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의 지지율을 합하면 김 지사의 지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박빙 선거'가 예상된다. 3일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2025.11.03 11:59:49
공공의료데이터 기업 개방…우리의 건강정보를 자본의 먹잇감으로 바칠 셈가
시민건강연구소
"샤오미 디스플레이는 한국산"…'농담' 보다 주목해야할 시진핑 발언
1. 선물교환의 장면, 농담의 순간 이번 한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시진핑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 중의 하나는 샤오미 스마트폰이었다. 그 자리에서 오간 대화는 언뜻 보면 유쾌했다. 이재명: "통신보안은 잘 됩니까?" 시진핑: "백도어(后门)가 깔려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하지만 그 직전에 샤오미 스마트폰을 설명하며 "이 폰의 디스플레이는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5.11.03 11:25:37
청소년인권을 말하다
"은평구 학생 언론 <토끼풀>은 최근 일부 학교의 언론 탄압에 항의해 1면을 백지로 발행합니다." 토끼풀 제17호(2025년 10월) 표지에 실린 글이다. <토끼풀>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 중인 청소년 언론으로, 지난해 4월부터 꾸준히 발간 중이다. 처음에는 중학교의 언론 동아리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특정 학교와 상관없이 서울시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예견된 재난, 방치된 고등교육
한국의 고등교육은 지금 재난의 초입에 서 있다. 재난은 언제나 갑작스레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오래전부터 이어진 무관심과 구조적 방기의 결과다. 건물이나 제방이 갑작스레 붕괴된 것처럼 보이나 붕괴된 건물에는 이미 균열이 있었고, 폭우로 인한 인명사고 역시 경고의 신호가 있었다. 대학의 위기도 다르지 않다. 학령인구 감소, 지방대 소멸, 인문사회계
최창렬 칼럼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 대선개입인가 권력견제인가?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주의에 기반하는 시스템이다. 국민주권이란 헌법 제1조가 천명한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조항에 의해 민주주의의 의미로 확정된다. 헌법에 사법권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법원 역시 헌법기관이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법원의 제청에 의한 법률의 위헌 여부 심판과 탄핵 심판, 정당 해산 심판, 국가기관 상호
정욱식 칼럼
핵잠수함 도입이 '자주국방'? 오히려 대미 의존도 심화시킨다
한국이 미지의 길로 들어서기로 했다. 핵추진 잠수함 도입 결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전 정권들도 이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 대통령이 이 사업의 동의 및 협력을 요청하고 미국 대통령이 이를 승인한 적은 처음이다. 나는 앞선 글에서 이 사업 추진에 신중해져야 이유를 대략적으로 쓴 바 있다. 한미 정상의 의기투합(?)으로 핵잠수함 사업은 탄탄대로를 걷
인권의 바람
APEC 빌미로 한 이주민 단속, 트럼프의 야만과 무엇이 다른가
며칠 전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죽었다. 실수로 죽은 것이 아니다. 정부가 대대로 선포한 단속을 피하다 죽었다. 이재명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로 미등록이주민 2차 정부합동단속(9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을 공포하면서다. APEC이 열리는 경주지역, 영남권을 더 단속하겠다고 했다. 88올림픽 당시 빈민촌을 철거했던 것과 같은 구시대적
대학알리
'나 자신'만 있었던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료'
<대학알리>는 대학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집권을 가지고 언론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창간됐으며, 건강한 대학공동체를 위해 대학생의 알권리와 목소리를 보장하는 비영리 독립언론입니다. <대학알리>는 <프레시안>과 함께 대학 및 청년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고, 대학 사회를 넘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Being yo
초록發光
가파도 RE100 마을 사업, 과거의 실패 반복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제주도청이 서귀포시 가파도에 내년부터 220억 원을 들여서 'RE100 마을'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8월 말,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유엔사무총장 기후특보와 기후 위기 해법을 모색한다면서 '가파도 탄소중립섬(Carbon Free Island)과 같은 마을 단위 에너지자립 시범사업'을 소개했다고 한다. 9월 말에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핵추진 잠수함, '자주국방' 열망 이해한다고 해도 선 넘었다…재고해야
자주국방과 '한미동맹 현대화'에 대한 열망을 이해하더라도 너무 나간 발언이다. 10월 28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로 요청한 것을 두고 하는 비판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디젤 잠수함은 잠항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북한이나 중국 측 잠수함에 대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대학입시 사회통합전형을 50%로 확대하자
서울대가 지난 9월 29일 2028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하면서 지역균형전형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또 지금까지 시행하던 정시 지역균형전형을 폐지하고 그 정원을 수시모집으로 이전키로 했다. 지역균형전형은 지방 고교 출신 학생들을 일정 비율로 선발하는 제도로, 서울대는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비수도권 일반고 학
정희준의 어퍼컷
부동산 해법, 프레임 바꿔야! 수도 이전 외에 없다
미국에서 그저 그런(?) 동네인 미네소타주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던 시절 교회 장로님 자녀가 하버드대에 진학했다. 전교 2등이란다. 그렇다면 전교 1등은 어디로 갔을까. 미네소타대. 왜? 좋은 학교니까. 그리고 미네소타엔 좋은 기업이 넘쳐나니까. 세계 최대 농축산 기업 카길부터 설명이 필요 없는 3M, 시리얼 세계 1등이자 요플레, 하겐다즈의 제너럴 밀스,
기고
에이펙, 트럼프의 '쇼' 아닌 이재명의 '전략'이 펼쳐지는 무대 돼야
이번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또다시 북미대화 가능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등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러시아와 벨라루스 방문 소식이 맞물리면서 혹시 다시 한 번 북미 정상이 극적인 회동을 연출하지 않겠느냐는 기대 섞인 관측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20
이수훈의 신(新)동북아시대
경주 에이펙이 설레는 이유…미중일 정상 모이는 외교 분수령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목전이다. "슈퍼위크"란 말이 하나도 과장됨이 없다. 동북아 국제관계를 전문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설렌다. 미국과 중국의 지도자가 국빈방문(state visit)을 동시에 하고, 갓 취임한 일본의 지도자도 온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요국 정상들이 모두 경주로 집결한다. 천년고도 경주가 동북아 초대형 외교 이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관세협상 타결에 반등
임경구 기자
오세훈에 각세운 김동연, 한미 관세협상은 극찬 "일본은 백지수표"
경제부총리를 지낸 '경제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간 '관세협상'을 두고 "일본은 백지수표를 써서 줬다"며 대성공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JTBC에 출연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불안정성, 마지막으로 외환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가져왔기에 성공적인 협상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미국과 관세
허환주 기자
2025.11.03 05:11:51
국민의힘 "재판 재개하면 대통령 아닌 '그냥 이재명' 될 것"
김도희 기자
국립대 '학폭 가해자' 불합격…경북대 22명·서울대 2명 등 총 45명
거점 국립대 6곳이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1일 거점 국립대 10곳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학폭 가해 기록으로 감점 조치를 받아 불합격한 지원자는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으로, 이 조치를 한 대학은 총 6곳이었다. 탈락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북대로
2025.11.02 19:28:27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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